- IRP, 연금저축, 국민연금까지 한 번에 설계하기 -
2025년, 연금 자산을 설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화두는 ‘물가를 이길 수 있는 구조’입니다.
단순히 연금만 납입한다고 노후가 보장되지 않습니다.
국민연금(1층), 퇴직연금·IRP(2층), 연금저축(3층)이라는 3층 구조를 기반으로,
이제는 ETF(상장지수펀드)를 활용한 능동적 운용이 필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고금리와 저성장 시대에 맞는
3가지 투자 유형별 ETF 기반 연금 전략 시나리오를 소개합니다.
✅ 1. 공격형 투자자 – 글로벌 성장+인컴형 ETF 중심
👤 대상:
- 30~40대, 수령까지 20년 이상 남은 투자자
- 수익률 극대화, 변동성 감내 가능
💼 구성:
- 미국 기술주 ETF (TIGER 미국나스닥 100) – 40%
- 글로벌 배당 ETF (KINDEX 글로벌인컴) – 30%
- 리츠 ETF (KODEX 미국리츠) – 20%
- 단기채 ETF (KODEX 단기채권 Plus) – 10%
🔍 전략 요약:
- 장기 복리 수익률을 노리는 전략
- 기술주 성장 + 배당 수익 + 임대수익 분산
- 고위험 고수익이지만, 투자 기간이 길어 손실 회복력 확보
✅ 2. 중립형 투자자 – 안정성과 수익성의 균형
👤 대상:
- 40
50대, 수령까지 1020년 - 수익도 원하지만 안정성도 중시
💼 구성:
- 글로벌 배당 ETF (KINDEX 글로벌인컴) – 35%
- 국내 채권 ETF (KBSTAR 단기통안채) – 30%
- 국내 리츠 ETF (KODEX 리츠) – 20%
- 현금성/예금형 연금저축 – 15%
🔍 전략 요약:
- 물가 대비 안정적 수익률 추구
- 단기 금리 수익 + 정기 배당 수익 병행
- 시장 불안 시에도 큰 손실 없도록 설계
✅ 3. 안정형 투자자 – 원금 보호와 소극적 인컴 수익
👤 대상:
- 50대 이상, 은퇴 임박자
- 원금 손실에 민감, 보수적인 접근 선호
💼 구성:
- 단기채 ETF (TIGER 국채 3년) – 50%
- 배당 ETF (KOSEF 고배당) – 20%
- 예금성 자산 (연금저축 예금형) – 30%
🔍 전략 요약:
- 실질 원금보존 + 매월 배당 수익 중심
- ETF 변동성 최소화, 고배당 종목으로 보완
- IRP 또는 연금저축을 통해 세액공제 혜택 동시 확보
🔁 세액공제와 과세이연 전략 포함 시 효과 ↑
계좌 | 연간 공제한도 | 공제율 | 장점 |
---|---|---|---|
IRP | 최대 700만 원(연금저축 포함) | 13.2~16.5% | 퇴직연금 통합 가능 |
연금저축 | 단독 400만 원 | 13.2~16.5% | 수시 납입 가능, 수수료 낮음 |
ETF | 연금 계좌 내 운용 시 과세 이연 | - | 매매차익 비과세, 배당세 이연 |
IRP + 연금저축 + ETF 조합을 통해
실질 수익률을 높이고, 절세 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 마무리 요약
유형 | 전략 키워드 | 기대 효과 |
---|---|---|
공격형 | 성장 + 분산 | 고수익 복리 |
중립형 | 안정 + 인컴 | 균형형 수익 |
안정형 | 원금보호 + 배당 | 저위험 소득화 |
2025년, ETF는 연금의 미래입니다.
"불릴 수 있는 연금"을 원한다면, 지금부터 전략적으로 구성하세요.
👉 다음 글 예고:
“연금저축 ETF 추천 종목 TOP 5 및 비교표”